6) 골다공증

서울지온 신경외과의원

골다공증

골다공증은 뼈의 양이 감소하고 질적인 변화로 인해 뼈의 전체적인 강도가 약해져서 골절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상태를 말합니다. 

특별한 증세가 없이 병이 진행되는데 골절이 되기 전까지는 자각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70세 이상의 고령이신 분이나 폐경기 이후의 여성분들은 1년에 한번씩 주기적으로 골밀도 검사를 받으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골다공증의 위험군이라면 재발생의 위험이 높기 때문에 적극적인 골다공증의 관리가 필요합니다. 
- 폐경기 이후의 여성, 60세 이후의 남성
- 압박골절의 기왕력 
- 스테로이드 장기 복용력 

골다공증은 주기적인 운동을 하고 칼슘이 풍부한 식단을 가지고 의사와 상의 후 골다공증 약을 복용하고 주사하여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골다골증성 골절(압박골절, 고관절 골절)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